하니요리 Yummy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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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유~~~*^^*
넘너무 앙증맞고 귀여워 어떻하지~?*^^*
같이 따라 해 보실래요~?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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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야채실과 과일실을 들여다 보시고 있는것 모조리 꺼내 주세요~*^^*
하니는~
오이아삭 고추랑~
신선한 오이~
방울 토마토~
피망이랑~
사각~사과~*^^*
요렇게 준비를 했네요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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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피망은 납작한 부분을 먼저 잘라 엎어, 모양틀로 찍어 주구여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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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사과랑 오이도 요렇게~ 예쁜 모양틀을이용해서 찍어 주세요~*^^*
​

​​​아차차~~~*^^;;;
비트가 빠졌어요~;;;;
이것도 같은 방법으로 여러가지 모양틀로 찍어 줄꺼예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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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우왕~~~*^^*
넘너무 깜찍한 채소랑 과일이 되었어요~*^^*
호요요~^^* 까꽁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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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이제 우리 같이 드실래요~~~*^^*
넘 귀엽고 깜찍하고 상큼한 샐러드를 키위소스를 곁들여~
냠냠~~~~~*^^*
하니 입에 쏘~옥!!*^^*
에고~*^^* 맛있어여~~~!!!
무더운 여름!!
여기서 시원~하게 보내세요~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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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엄마랑 언니랑~ 고향에 놀러왔어요^^
갑자기 뜬금없이 닭발을 사 오시더니 게눈 감추듯 요리를 뚝딱~! 해 버리시는 바람에 요리 순서를 찍지 못해 아쉬움이...ㅜㅡ*

​닭발 요리 순서를 물어봤는데
바쁘게 움직이시며 설명 해 주셔서 얼른 받아적었어요~*^^* ㅎㅎ

​요리순서는...

​닭발을 씻어 소주나 청주를 붓고 한 번 끓여 버리고,

​​물을 다시 붓고 끓이는데 이때, 완전히 푹~ 익을만큼 끓여준대요!

​먹을 수 있을만큼 익힌 닭발은 물을 따라버리고 양념을 넣고 버무린대요^^*

​양념 : 고추장
고춧가루 조금
마늘 다진것
참기름 조금
설탕 조금
후춧가루 조금
청양고추
대파!!

​모든 양념을 삶은 닭발에 넣고 버무린 후,

넉넉한 냄비에 담아 5분에서 7분 정도 약한 불에 끓이되, 중간중간 두어번 뒤적이며 졸여주면 된대요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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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편히 잡고 바로 먹을 수 있게 호일로 손잡이를 만들어 주셨네요!!

완전 센스 쨩~*^^*

약한 불에 졸이는 이유는 워낙 물 없이 양념으로만 졸이는 거라서 약한불에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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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큰하고 입이 얼얼한게 완전 불닭발이네요~*^^*
매운걸 좋아하는 분들은 완전 강추~!!!

다음엔 하니가 직접 도전해 보려구요~*^^*
아~ 먹구싶은데 식구들이 워낙 많아서 다~ 먹었어요ㅠㅠ
먹구싶어~~~~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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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아주 푹푹~찌는 여름!!!
깊은 산 속에 있는 계곡에서 발 담구고 먹는듯한 기분으로 시원~한 돈나물 김칫국물 쌀국수를 만들었어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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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쌀국수면을 준비하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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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돈나물 물김치 국물을 살얼음을 깨고 크~게 한 국자를 떠 냈어요*^^*(​사진 찍는다고 준비하는 동안 다~녹아버렸네요...시무룩~)
​

​​​통깨는 조금만 넣을꺼예요!!
​

​​​쌀국수는 끓는 물에 5분가량 끓여주시고 찬물에 잽싸게 헹궈내 건져 냈어요!
돈나물 물김치에 삶은 쌀국수를 넣어 볼께요!!!
​

​​​야호~~~*^^*
얼음 몇 조각 넣었더니 더 시원해 보여요~*^^*
빨리 찍고 얼른 시원~하게 하니입에 다~ 넣어야 겠어요~ ㅎㅎㅎ

​물김칫국물도 엄청 맛있게 시어서 한없이 호로록~ 마시게 되네요~*^^*

​특별한 양념이나 간을 할 필요 없이 국수만 삶아 바로 말아 먹을 수 있어 너무 간편하고 쉽고 빨라서 아무때나 먹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네요*^^*

어마무시하게 더운, 한 여름 폭염을, 요고 한 그릇으로 날려 버리세요~*^^*

폭염!!!

​이제 무섭지 않! 아! 요! 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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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오이랑 참치랑 같이 어울릴까 생각 해 보셨나요?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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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전에 따 놨던 오이가 한 개 남아있었네요~^^*
무쳐먹고, 찍어먹고, 채 쳐 먹고...!!
이젠 새로운 맛으로 변해 볼까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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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오이는 껍질이 싱싱한 것으로 골랐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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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오이는 가장 자리를 잘라내고, 세로로 반을 잘랐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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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속을 파 내기전에 칼집을 살짝~ 내 주고 수저로 파 내 주면 되요~*^^*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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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잘 파낸것 같네요~^^;;; 하니가 좀...잘하져~?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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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이제 속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준비 할꺼예요!
참치, 마요네즈, 약간의 케챺, 설탕, 한 꼬집 정도의 소금, 그리고 후추 쬐끔!!
이제 준비가 됐으니 만들어 볼까요?
​

​​​볼에 모든 재료를 넣는데요~, 참치는 넣기전에 한 번 손으로 짜 주셔야 해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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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잘 버무려 졌어요!! 중간중간 맛을 보면서 재료들을 넣었더니 맛있게 간이 됐네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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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속을 파 낸 오이에 버무린 재료를 채워 넣을꺼예요! 이렇~게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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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다 채워진 오이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그 위에 원하는 고명(?)을 취향대로 모양 내 주고 접시에 담아봤어요~*^^*
누군가를 위해 요리를 한다면... 더 행복하고 뿌듯할꺼예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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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하나하나 정성을 다 해 만들었다면 맛이 없더라도 맛있게 먹어 줄꺼예요^^*사랑하는 사람을 위해...
한번 해 보실래요?!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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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냉동실에 꽁꽁~얼려있던 가래떡~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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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이것좀 봐여~!!!
얼음이 꽁꽁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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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둘기름을 팬에 둘러 노릇노릇 구워 냈어요~*^^*
헉~;;; 제가 잠시 심부름 하는사이에 할머니가 한입 베어 드셨어요ㅠㅠ
그래서 가위로 가장자릴 싹뚝~!!*^^*
ㅎㅎㅎㅎㅎㅎ~*^^*
"할머니~ 나 아직 사진 안찍었어여~~~~~ 으앙~!!!"
그래도 할머니가 위로해 주시네요~*^^*
결명자꽃 보여주신대여~*^^*
요리 한 가지 나오겠는걸요~?*^^*
오늘 하루도 신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~~~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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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쿠키가 먹고싶으면 항상 빵집 전문점에나 가야 사 먹을 수 있었지만, 이제 우리도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자구여~*^^*
절대!!!
어렵지 않아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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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재료: 올리브유, 소금, 갈색설탕, 강력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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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계란, 휘핑크림! ㅡ 끝 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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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볼에,
올리브유ㅡ 2큰술,
설탕 ㅡ 2큰술,
소금. ㅡ 한 꼬집(맛소금은 앙대여)
계란 ㅡ 한 알,
휘핑크림 ㅡ 2큰술
이렇게 넣고, 거품기로 저어주면 되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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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잘 저어주면 요렇게 만들어져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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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강력분을 (종이컵으로 5분의4정도) 채에 쳐서 재료섞은곳에 바로 넣어주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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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ㅎㅎㅎ~! 섞어놓은 볼에 바로 채를 쳐서 털어놨더니 이렇게 주변이 엉망진창~^^;;;​(에고~주변이 완전 정신없네여..;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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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고무주걱으로 1자를 그어가며 쭉쭉~섞어주고, 여기서는 막~거품기로 섞듯 하지만 않으면 되요~*^^*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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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반죽이 만들어지면 비닐팩에 넣어~
​

​​​있는 그대로 밀대로 밀어주면 되요!
이때, 두께는 대충 1cm정도....???
에이~!! 그냥 수제비 할때 넣는 두께 정도만 밀어주면되구요~*^^;;;
다 밀고나면 냉장고에서 5분~10분정도만 뒀다가 꺼내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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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반죽을 꺼내 예쁜 틀로 찍어 내 주면 ... ​(아기공룡 한 마리도 찍어내고~ 별님이도~*^^*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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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접시에 랩을 씌우고 그 위에 틀을 이용해 찍은 쿠키반죽을 나란히 준비하고~
아~기여워라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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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오븐용 팬에 옮겨놓고~!!!
"공룡아~ 다~ 익을때까지 움직이지마~*^^*"
오븐은 120도에 14분 정도 구워낼껀데요~ 한 번에 굽지말고, 7분있다가 쿠키반죽을 하나씩 뒤집어 주고 나머지 7분을 마저 구워 주면~~~~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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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우왕~~~~*^^*
완전 맛있게 구워진 쿠키에 쵸코펜을 이용해 맘껏 눈 코 입을 그려주시거나 다른 무늬로도 꾸며주세요!!!

재료들은 상황에따라 내맘대로 조절하며 더 넣기도하고 덜 넣기도 하면서 만들면 요령이 생기네요~*^^*

​올리브유 대신 가염버터를 이용해서도 만들 수 가 있으니까 한번 시도해 보세요!! 맛이 없어도 내가 만들었다는 뿌듯함에 행복해 지네요~*^^*
아!! 그렇다고 하니가 만든 쿠키가 맛 없는건 아녜요~*^^;;;

​도전 한 번 해 보세요~*^^*
선물로 만들어서 주는것도 좋을듯 해요~*^^*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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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김없이 밭으로 나가 재료를 탐색하는중, 탐스런 가지가 쨘~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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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히힛~*^^* 눈에 보이는대로 가위로 싹뚝~!! 손으로 따면 엄청 따갑거든여~^^;;;
​

​​​완전 싱싱하죠~???*^^* 대 만족~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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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꺼내니 당근이 완전 쬐끄매ㅠㅠ
아쉬운대로 요고라도 쓰려고... 없는것 보단 낫더라구여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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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가지랑 당근조각, 양파,아삭오이고추를 채 썰기로 준비하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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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​​​​​비트를 밭에서 즉석으로 뽑아다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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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싱싱하죠?*^^*
요걸로 즙을 내서 반죽에 섞을꺼예요!
​

​​​세 가지 튀김옷을 만들껀데요!!
흰 튀김가루, 솔잎가루, 비트 채 썬것을 준비하고
​

​

​

​​​흰 튀김가루반죽, 솔잎가루반죽, 비트반죽을 만들고, 재료들을 골고루 나눠 섞어놨어요!!
​

​
​​​세 가지 색의 반죽을 재료들을 넣고 튀겨주면~*^^*
아~색깔 이뿌져~?!
​

​​​튀기는 김에 고추도 반 갈라 튀겨 봤어요!!
​

​​​어쩜~*^^* 이렇게 예쁜지...ㅎㅎㅎ
튀겨놓은건 많은데 집어먹은게 더 많네요 ㅎㅎㅎ;;;;
같이 드실래요~?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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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날씨도 후덥찌근~!!!
햇님도 잠든 시간... 시원~한 한잔이랑 같이 먹을만한 한밤중에 간식~*^^;;;
​

​​​떡볶이떡을 꺼내놓고 어떤 요리를 할까 고민하다가....*^^*
​

​​​냉장고를 활~짝 열어놓고 부시럭~부시럭~;;;
맛살 두 줄이랑, 전 날 몇 장 먹고 남은슬라이스 햄이 딸랑~ ;;;
​

​​​떡을 끓는 물에 삶아서,
​

​​​물기를 제거하고~,
​

​​​술라이스 햄은 세로로 반을 잘라 갯수를 늘려 삶아놓은 떡이랑 맛살을 알맞게 잘라 돌돌~ 말았어요!
식빵도 남은거 가져다가 떡볶이떡 크기만큼 잘라 햄으로 말아봤어요 ㅎㅎ
​

​​​달궈놓은 팬에 가지런히 놓고 노릇~노릇 구워내면 별거 아니지만 어른들은 안주로, 아이들은 간식으로 딱이더라구여~*^^*
​

​​​떡으로 구운건 정말 맛있는데 빵을 구운건 좀 짜네요~*^^;;;내가 싱겁게 먹는건가...??우헤헤~^^;;;
떡을 슬라이스햄에 싸서 궈 먹으니깐 한없이 먹게 되네요^^;;
밤에...것도 한밤중에...이러면 안되는데...ㅠㅠ*
... 먹어버렸네요;;;

​​​손으로 방금 부친 부침을 급하게 집어 먹으려다 손이 완전 뜨겁...ㅠㅠ*
​

​
​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로 비도 오고 해서 부침을 만들었네요~*^^*
​

​​​부추가 남은게 있어서 싱싱한 부추를 준비했구여~
​

​​​오징어도 남은게 있길래 무조건 꺼내 놨네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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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밭에서 신선한 호박을 따와 채 썰고~
​(이거 서리한거 아님!!할머니가 따 주셨어요~)
​

​​​부침가루도 준비했어요!!
다른 재료들이 있는 분들은 싹쓸이 하셔서 넣으셔도 되요 ㅎ
저는 청양고추를 갈아서 섞었어요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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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볼에 부침가루를 풀어, 준비된 재료들을 몽땅 섞고~팬에 부쳐 주세요~!!
​

​
​에고~!!! 부침에 구멍이 났네~^^;;;
그래도 맛은 좋으니 용서를...하...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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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예쁜 틀에 찍어 담고 나머지 자투리는 하니입에 열심히 넣고~!!!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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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에그머니나~!! ㅋ
자투리가 부족해 다른것도 먹어버렸더니, 달랑~3장밖에 안 남았네요 ㅎㅎ
그래도 예쁘니까~*^^*
이것두 얼른 찰칵~하고 하니입에 넣어야 겠어요~*^^*

​​​우묵은 건어물가게에서도 파는데 바닷속에 사는 우뭇 가사리라는 식물로 만든다고 하네요!
여름철만 되면 대구에서 시원하게 해 먹는다고 하는데 저도 첨이라 고모한테 여쭈어보고 글 올리네요~*^^*
콩가루에도 간을 미리 해 놔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네요*^^*
까만 깨도 들어가 있고 소금도 들어 가 있더라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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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특별히 간을 하지않고 바로 얼음만 띄어서 먹으면 되거든여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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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요 녀석이 우묵이라고 하는데여~은근 만지면 흐물흐물~하긴 해도 막상 손으로 누르면 단단한 느낌도 있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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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중간 크기나 큰 크기의 채반에 꾸~욱 눌러 국수가락처럼 빼 주면 되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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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채반에 눌러서 했더니 너무 가늘어서 칼로 채 썰었어요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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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콩물을 만들어 우묵 채 썰은 그릇에 부어주시면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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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우와~~~*^^*
빨리 후루룩~ 마시고 싶어지네요~*^^*
처음 먹어 본 우묵 콩국수!!!
대구에 계신 꼬모~~~*^^* 고맙습니다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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