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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 줄게 없을때... 맛있는 요리를 해 준다면 뿌듯하겠죠?!^^*
하니요리 Yummy~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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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채맛이 이정도는 되야죠~*^^*

2015. 8. 16. 22:05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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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정말정말 맛있네요~*^^*


​당면은 삶기전에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삶아주면 빨리 삶아져요*^^*​(당면을 담가놨던 물로 끓여 삶으면 잘 삶아져요*^^*)


​진간장, 마늘, 참기름, 흑설탕, 깨소금을 준비하고~


​채소는 버섯, 양파, 삼채(부추같이생겼어요), 당근을 준비하고요~



​​​채 썬 야채들을 삼채를 빼고 모두 볶아주고여~*^^*


​야채들이 거의 다 익어갈때쯤 삼채를 얹어놓고 뚜껑닫고 수분으로 익혀주면되요~^^*


​물기가 제거된 당면에 볶아진 야채를 넣고, 양념들을 알맞게 몽땅~ 넣어주고...


​무쳐주는데요~ 무칠땐 너무 뜨거우니깐 목장갑을 끼고 위생장갑을 덧껴서 무치면 하나도 안 뜨거워여~*^^*​(사실,넘 뜨겁고 무서워서 할머니가 해주셨어요~^^;;)


​정말 맛있겠죠???

​요기에 포인트는 흑설탕예요~*^^*
특히 당면은 절대 물에 헹구지 마세요!
뜨거운 채로 무치면 엄청 어마무시하게 무지무지~ 맛있어요~!!!

​삼채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몸에 엄청 좋아요*^^* 구냥 먹기가 안되니깐 잡채에 넣어 먹으니 더 쉽게 먹게 되네요*^^* 건강도 챙기고 맛있는 잡채도 먹고~!!!

비도 오는데 잡채 한 그릇 드실래요~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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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 내 어릴적 시절에...

2015. 8. 12. 23:27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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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아주 어릴적에 엄마가 해 주시던 간장비빔밥....


​가끔은 엄마가 그리워 전화하면...
엄마는 아직도 내가 애기인 줄로만 아신다....*^^;;;
" 아이고~우리 예쁜 막내딸이야~? 전화 줘서 고마워~딸!!" 이렇게 항상 첫 인사가 시작된다...!


​배고프진 않지만... 떨어져 살고 있는 엄마를 생각하며 밥을 몇 수저 담았어요...!


​엄마가 간장비빔밥을 비벼주려 하실때면 코와 입을 자극하던 고소~한 참기름과 깨소금...그리고 알 수는 없지만 괜시리 옛 추억에 잠기게하는 진간장...​(하니엄마는 외간장이라고 부르셨어요^^)


​내가 배고프다며 참지 못하고 땡깡부리며 울던 그 때!!!
여느때처럼 한 그릇에 세 가지 양념을 한꺼번에 눈짐작으로 넣어 비비시던 그 옆모습...


​맛있게 비벼지는 동안 엄마의 옆구리옷을 잡아당기며 빨리 달라던 철없던 하니...


​완성도 채 되기도 전에 ...
"그래그래~ 한 입 줄께 울지마~
아이~착하지 엄마딸~!!"



​엄마품을 떠날만큼... 이렇게 커 버린 내가 이젠 엄마를 안아 드려야 하는데... 아직도 하니가 작네요...^^;;;
​​그래도 엄마가 계시니 하니는 행복하네요*^^*
HAPPY~!!!

​나뭇잎에 이 단어를 적으며 웃어보네요....*^^*
옛날 내 어릴 적 시절...너무 말썽꾸러기라서 엄마 속을 썩히던 하니^^;;
지금이라도 잘 해야 하는데...맘 따로 말 따로네요..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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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장 떡볶이 마싯따~*^^*

2015. 8. 11. 21:17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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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고추장 떡볶이는 흔히 먹어서 간장떡볶이로 시도~*^^*


​떡볶이 떡~*^^*


​흑설탕 2티스푼
물엿 ㅡ 2티스푼
청양고추 ㅡ 반쪽
다진마늘 ㅡ 1티스푼
파 ㅡ 조금^^;;
진간장 ㅡ 3티스푼
깨소금 ㅡ 한 꼬집
후추~!!ㅡ 아주 쬐~끔!



​팬에 물을 종이컵으로 한 컵만 붓고 끓이다가 모든 양념을 넣고 한 번 끓기 시작하면 떡을 넣어주고~*^^*


​떡이 말랑~말캉~ 해 지면 송송파를 넣고 살짝 섞어주듯 익혀 주면 끝~*^^*
요 간장 떡볶이에 포인트는 흑설탕~*^^*
색깔이 갈색빛이 돌아 더 맛있어 보여요~!!!
이제 담아 볼께요~*^^*


​늦은 간식이지만 ...

​ㅎㅎ~!!!

​잘~ 먹겠습니다~~~~~~~*^^*
​(아요~ 출출하당~;;; 빨랑 먹어야쥐~*^^*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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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말이...이거 괜찮네~??*^^*

2015. 8. 10. 18:11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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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는 고프지않고~
안 먹자니 괜히 입이 심심하구...^^;;;


​하루종일 바빠서 점심도 먹는둥~마는둥~ 했더만 간식이 땡기네요~^^;;;


​비록, 바빠서 요리 할 시간이 없어 내가 만든건 아니지만, 이렇게 가끔씩 사 먹는것도 괜찮네요~*^^*
에어 튀김기에 바로 넣고 돌렸더니 바삭~ 아삭~ 정말 꿀맛이네요 ㅎㅎ


​이왕 먹는거 한 쪽에 데코를 해 놓으니 더 먹음직 스러워 자꾸만 손이 가요~*^^*
분명, 튀김은 20개 정도인데 지금 갯수는...;;;;;;;;;
하...하....^^;;;;
요고!!
괜찮네요~?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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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고 찬밥 맞아??*^^*

2015. 8. 7. 15:26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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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찬밥으로 변신~*^^*


​갖은 야채들을 싹~다 꺼내놓고~
달걀이랑~ 사과조각 하나까지도 준비했어요~*^^*


​찬밥은 있는 그대로 준비~*^^*


​있는 그대로의 재료를 썰어 줄께요~!!
사과
홍고추
초록고추
파~!


​피망
버섯~*^^*
이것 외에 딴게 있다면 그걸로 하심 되여~*^^*



​맛소금도 준비 해 주면 끝~~~*^^*



​볼에 재료를 싹~다 쏟아 넣고~!!


​계란을 깨 놓고 맛소금으로 알맞게 간을 맞춰주고~*^^*


​​신나게~신나게~!!!
섞어주고~*^^*


​팬에 얇게 펴서 계란말이랑 똑같이 말아주면 되죠~*^^*


​돌돌~말아~말아~~!!!*^^*


​짜자쟌~*^^*
오늘 손님 오신다는데 밥은 없구...
찬밥으로 만들어 본 밥계란말이~!!!
손님이 오셨네요!!
이제 겨우 한 달 된 아기도 함께 놀러왔어요~*^^*
애기 넘 귀여워~*^^*
손님접대 하러 하니는 슝~*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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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릇노릇~구수한 떡~*^^*

2015. 7. 30. 10:07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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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냉동실에 꽁꽁~얼려있던 가래떡~!!!


​이것좀 봐여~!!!
얼음이 꽁꽁~*^^*



​둘기름을 팬에 둘러 노릇노릇 구워 냈어요~*^^*
헉~;;; 제가 잠시 심부름 하는사이에 할머니가 한입 베어 드셨어요ㅠㅠ
그래서 가위로 가장자릴 싹뚝~!!*^^*
ㅎㅎㅎㅎㅎㅎ~*^^*
"할머니~ 나 아직 사진 안찍었어여~~~~~ 으앙~!!!"
그래도 할머니가 위로해 주시네요~*^^*
결명자꽃 보여주신대여~*^^*
요리 한 가지 나오겠는걸요~?*^^*
오늘 하루도 신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~~~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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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한 아침식사#5

2015. 7. 15. 11:36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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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있는 찬으로 아침을 간단히 먹되, 좀 특별하고 여유스럽게 먹을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 해 봤어요!!!
간단하다고 해서 모자란것 없이 든든히 먹을 수 있는 식사!!!



​이 요리는 재료에 구애 받지않고 쌈종류만 있으면 다~만들 수 있어요*^^*


​양배추만 있음 준비는 다 한거예요~*^^* 양배추를 전날에 쪄놓고 차가와도 먹을 수 있으니까 준비하고여~*^^*



​냉장고를 열어보니 슬라이스 햄, 김치, 맛살이 있네요!! 양념장도 꺼내서 쌀때 넣을꺼예요~*^^*깻잎은 달랑~한 장있어서 안찍었어요 ㅎㅎㅎ


​담쟁이물로 밥을 해서 한 그릇 준비!!


​큰 접시에 양배추를 깔고 슬라이스 햄을 깔고 김치도 깔고~ 양념장을 길~게 조금씩 넣고 그 위에 맛살을~!!!


​돌돌~말아서 알맞게 썰어주면~*^^*
아주 바쁜 출근 시간에...

세수하고 한 입~!
옷 입고 한 입~!
머리 빗고 한 입~!

... 머 이런식으로 출근 준비를 한다면
적어도 굶지는 않잖아요~*^^*
아니면 잠깐 2~3분만 투자해서 앉아서 간단히 먹어도 되구*^^*
아침,
굶지 마세요~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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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띠아밀에 스파게티~!!!

2015. 7. 8. 13:13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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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스파게티도 먹고싶고...또띠아도 먹고싶고...그래서 두 개 다~합해 버렸어요~ㅎㅎ


​스파게티 소스가 없는바람에 급하게 만들었네요~!


​​냉장고에 있는 야채, 햄 종류들을 케챂에 왕창 넣고 사과도 한 조각 있길래 채 썰어 넣었어요 *^^*


​섞인 소스는 2분정도 볶아주시면 되요~*^^*솔직히 집에서 만든 소스가 더 낫더라구여 ㅎㅎ


​스파게티 면을 준비 하고~*^^*

​탱글탱글~하게 삶아 주고~*^^*


​또띠아랑, 양상추, 그리고 훈제 닭이 있어서 그것도 잘게 찢어 준비하고, 토마토를 썰어놓고 시리얼을 조금만 준비하면 되네요~*^^*


​또띠아밀 한 장에 양상추를 깔고 스파게티를 넣고 훈제 닭을 넣고~


​토마토와 시리얼을 뿌려 돌돌~말아주면 완성~*^^*


​너무 먹구싶어서 만드는 동안 계속 스파게티소스를 양상추에 싸서 먹으면서 만들었네요 ㅋㅋㅋ
소스가 맛있어서 그만...~^^;;;
집에서 있는 재료들로만 준비해서 나만의 소스를 만들어 보세요~*^^*
저는 또띠아스파게티 먹으러~~~*^^*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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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일~간식*^^*

2015. 7. 7. 11:16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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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아기자기한 간식을 즐거운 맘으로 만들었어요~*^^*
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웃으시라고 하니가 정성스럽게 섬세하게 만들었네요~!!


​웃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 또 기뻐하는 모습도 꾸며봤어요~*^^*
하나는 뭔가 삐져서 뾰로통~하고 있네요~^^;;;
​(하니 아니예요~ㅡㅡ;;)


​아주 싱싱한 달걀을 준비 하는 내내~빨리 먹구싶었어요~^^;;;


​팬에 카친타올을 동그랗게 오려서 깔았구여~*^^*


​달걀은 깨끗히 세척해서 팬에 나란히 넣어주시고 키친타올이 적셔질 만큼만 물을 넣어주시고 구워주세요,13분 정도면 완숙!!!~*^^*


​달걀을 굽는동안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아주 잘게 송송~예쁘게 썰어주세요!!


​하니는 두부도 준비 했어요*^^*


​와우~*^^* 아주 잘~익었나 하나 까서 먹었는데 소금없이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^^* 역시 계란은 삶는것보다 굽는게 맛있네요~!!!


​ㅎㅎㅎ~! 익었나 안익었나 먹어보는 바람에 한 개가 부족하네요^^;;;



​계란 구었던 팬을 세척해서 썰어놓은 재료를 넣고 볶아주세요~*^^*아주 살~짝!!! 소금은 한 꼬집을 넣어주시구요~*^^*​(소금아~꼬집어서 먄~^^;;)


​재료들이 익으면 계란껍질을 까서 노른자만 꺼내 으깨서 섞어주세요!​(계란은 반으로 자르거나 모양칼을 이용해 예쁘게 썰어주시면 더 예뻐요^^*)


​서로 엉키게 하기위해서 고추장이나 케챂을 조금 넣어주세요 계란 흰자는 싱거우니 감안하시고 적당히 넣어주세요!!

이제 흰자 안에 볶은속 재료들을 동그랗게 만들어 넣어줄꺼예요*^^*
조물조물~!!!


​깻잎 한 장으로 예쁜 표정을 오려 얹었어요~*^^* 귀엽죠~!!!
사과도 예쁜 리본으로 만들었구요~*^^*


​조~오기 제일 위에 환하게 웃고있는 녀석이 저예요~*^^*
제 블로그를 들르는 모든 분들 항상 웃으시라고 하니가 선물로 행복 가득 드려요~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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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한 아침식사 #1

2015. 6. 8. 18:31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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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마다 촉박한 시간에 밥먹기란 쉽지 않잖아요^^* 남은 재료로 예쁜식사 만들었어요!
아쥬 간단한 아침식사예요~!

찬밥 한덩어리에 조금씩 남은 야채들을 송송~!
냉동새우몇개랑 같이 볶아주고 담아주세요!

남은 김치에 밥 한수저 떠서 돌돌~말아주시고, 이왕이면 깻잎이나 상추 한 장을 깔아주셔서 보기좋게 데코해 주세요^^*
먹다남은 멸치 몇마리랑~ㅋ
오이김치 쬐~끔 남았길래 접시에 담아봤어요^^*
양배추는 그냥 냉장고에 굴러다니길래 얇게 채 썰어 마요네즈에 케챺을 뿌려놓았더니 ..........!
찬밥덩어리가 완전 고급 음식차림이 되었네요 ㅎㅎ
여기에 들른 모든 분들~! 아침 굶지마세요~~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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