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니요리 Yummy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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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기분이 우울하거나 머리가 복잡할땐 내맘대로 꾸며 먹어보쟈**^^**
크고 납작한 야채어묵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려구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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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팬을 달궈놓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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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어묵을 준비 하쟈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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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달궈진 팬에 기름없이 바로 어묵을 넣고 구웠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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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상추도 몇 장 꺼내 썰어서 마요네즈랑 케챂을 뿌려 만들고 어묵은 여기저기 오려 코와 입을 만들었어요^^*
이 생김새를 보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기분 안 좋은 감정이 사라지는듯 하네요^^;;
맛은 당연히 어묵 자체가 맛있어서 입맛에 맞네요~*^^*
스트레스 쌓인 분~ 화풀이로 요리 하실래요?~~~*^^*

​​​허벅지에 알이 베기도록 열심히 다슬기를 잡아 왔어요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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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이틀동안 물을 수시로 갈아주고 드뎌 다슬기 된장국을 조리하게 됐어요!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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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엄청 많이 잡아왔는데 실수 할까봐 조금만 시도 해 보려구여~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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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다슬기는 당연히 준비 해야겠죠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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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할머니가 해 주신 집 된장이랑~ 마늘조금, 대파만 준비 했어요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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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에이쿠~>< 굵은 소금을 빠뜨렸네요*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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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끓는 물에 된장을 풀어 넣고~굵은소금으로 간을 하면 되더라구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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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다슬기를 넣고 25분 가량 계속 끓였어요^^*사진에 맛있게 보이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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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다슬기를 건져놓고 대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였어요^^*
벌써 요리가 끝났네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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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아~~~빨리 다슬기 빼 먹구싶다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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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​오늘 대구에있는 조카 생일인데... 가서 끓여 줄까요...?^^*
다슬기 된장국 첨 끓였는데 정~말 구수하고 맛있네요!!
하니는 얼른 글 올리고 다슬기 빼 먹으러 슝~^^;;; 같이 드실 분~~~~~!!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