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덕 여린잎 무침~*^^*

​​​시골에 가면 할머니가 텃밭에 심어놓은 더덕이 있어요! 그 여린잎을 따다가 쌈을 먹으려 했는데 비도 오고해서 쌈보다는 나물무침이 낫겠더라고여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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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생각보다 아주 맛있게 무쳐져서 한끼에 왕창~다 먹어버렸네요~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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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더덕여린잎을 깨끗히 씻구요~^^*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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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물기를 채반에 걸러 빼는동안 냄비에 물을 끓일거예요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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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냄비 가~득 담아졌네요^^*물이 끓으면 넣고 끓기시작하면 양이 줄어들어요~!푸~욱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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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이것좀 봐여~*^^* 벌써 많이 양이 줄었어요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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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다 삶아진 더덕 여린잎은 찬물에 잽싸게 헹궈 꾸~욱, 짰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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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양념은 고추장, 다진마늘,매실엑기스, 깨소금, 그리고 진간장 아주 쪼끔이랑 참기름만 준비했구요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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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모든 양념을 볼에 다~넣고 조물~조물~무쳤어요~*^^* ​(에구~일회용 장갑이 넘 커서 자꾸 벗겨져여ㅠ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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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​​쨘~~*^^*
하니가 만든 더덕여린잎 무침 완~성!!!*^^*
생각보다 대땅 맛있어여~*^^*
제가 다~먹어버렸네요 ㅎㅎㅎ무쳤던 볼에도 밥 한수저 넣고 비벼먹꾸 ㅋㅋㅋ완전 먹방였네여~^^;;;
다른 나물들도 해 볼까여~?
뭐가 좋지~?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