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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 줄게 없을때... 맛있는 요리를 해 준다면 뿌듯하겠죠?!^^*
하니요리 Yummy~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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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5.08.14 시골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간식! 17
  2. 2015.07.27 냠냠~맛있는 옥수수밥~*^^* 34

시골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간식!

2015. 8. 14. 23:09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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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시골에 놀러오니 할머니가 쪄 주신 옥수수~*^^*
직접 따 온 옥수수로 쪄 먹으니깐 더 쫀득쫀득~고슬고슬~ 입 안에서 톡톡~ 터지네요*^^*


​밭에 있는 옥수수가 제법 영글어서 예쁘게 맛있겠네요~ㅎㅎ


​하니가 껍질을 3개 깔 동안 할머니는 벌써 열 개도 넘게 까 놓으셨네요~^^;;
우선, 하니가 깐 옥수수만 찰칵~!!!


​껍질을 깐 옥수수를 압력솥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,
소금물을 따로 타서 녹여 준비하고,
압력솥에 붓는대요~ 물은, 옥수수가 살짝~ 잠길 정도로만 부어 주시면 된대요*^^*
소금 농도는 간을 봐서 약간 짜다 싶을 정도만 넣어주면 되고요, 굵은소금이라야 더 달고 고소하다 하시네요!!!
​처음엔 중불에서 끓이면서 소리가 나면 약한불로 줄여주되,30분 정도 더삶아주면 끝~~~*^^*


​이제 하니도 집에가면 옥수수 직접 쪄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*^^*
한 번도 해 보질 못해서 못해 먹었는데 자신이 생겼네요*^^*
​직접 요리하시는 할머니의 옥수수요리를 찍으려 했는데 얼마나 손이 빠르시던지...;;;
하나도 못 찍고 밭으로 끌려나가 다른 채소만 가득~따 왔어요*^^*
시골에서는 최고의 군것질이 옥수수네요*^^*
금방 따서 먹는거라서 그런지 넘너무 맛있어서 한번에 다섯 개나 먹었네요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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냠냠~맛있는 옥수수밥~*^^*

2015. 7. 27. 09:30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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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영양밥도 좋지만, 요즘 옥수수가 많이 수확하는 시기라서 날 옥수수를 몇 개 얻어다가 한번 해 본 옥수수밥!!!*^^*


​날 옥수수 큰거 몇 개를 가져와서 껍질을 깠더니 속살이 이렇게~^^;;;


​낱알을 다~ 떼어 내고 나니 이렇게 알갱이가 많이 모였네요~*^^*ㅎㅎ


​쌀도 적당히 가져와 깨끗히 씻어내고 옥수수 알갱이들도 깔끔하게 목욕을 시켜주고~ㅋㅋ



​쌀이랑 옥수수 알갱이들을 밥통에 섞어놓고~ 물을 알맞게 부어 취사를 콕~ 누르면*^^*
아~ 궁금해~*^^*
빨랑 먹구싶어라~~~~ㅎㅎㅎ


​빠라바라~바라밤~~~*^^*
고소하고 맛있는 옥수수밥~*^^*
주걱으로 잘~ 푸실러 주고~


​따끈~한 밥 한공기 거뜬히 반찬없이도 그냥 입에 들어가네요~*^^*
저는 싱거운게 좋아서 그냥 밥 했는데 원하시는 분들은 굵은 소금을 물에 녹여 밥하실때 넣으시면 더 고소할꺼예요~*^^*
근데~ 이 옥수수밥, 정말 맘에들고 맛있네요!!
밥맛 있어여~*^^*

다음엔 무슨 밥 하지???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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