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차림
비름나물의 맛있는 변신^^*
하니요리 Yummy~^^*
2015. 7. 19. 07:21
시골 길거리에 항상 잡풀처럼 널부러져 있던 풀이 알고보니 보약이네요~*^^*
그래서 할머니한테 부탁해서 뜯어오고
요리는 제가 한번 해 봤어요!! 위 사진에 할머니 손이 보이네요^^;;;할머니~고맙습니다~!!!
재료는,,,,
고추장, 참기름, 마늘, 깨소금, 매실액, 그리고 파 썰은것을 준비하면 되요~^^*
비름나물을 깨끗히 씻어내고~
끓는 물에 데쳐 낼꺼예요~*^^*
삶은 비름나물을 찬물에 잽싸게 헹궈내고 잠시 담궈 주시구여~*^^*
나물을 건져 꽉~짜낸 후 볼에 갖은 양념을 적당히 넣고 파도 넣어주세요!!
버무려 주실때 살짝~살짝~버무려 주세요^^* 양념만 골고루 묻어나게만...!
무쳐진 비름나물을 접시에 담아 내면 되요~*^^*
양념은 비름의 양에 따라 고추장에 비중을 두어 적당히 넣으시면 되고요~ 나머지 마늘이나 매실액은 적당히 조금씩만 넣으시면 특별히 계량스푼을 이용하지 않아도 할 수 있거든요~*^^*
자연에서 얻은 나물이, 몸에 좋은 영양이되어 우리 식탁에 올라왔네요~*^^*
산이나 들에 나가보면 정말 먹을것들이 천지네요~*^^*
부지런하면 거의다가 먹을 반찬들이예요~*^^*
요리를 위해서 오늘도 하니는 산과 들로 출발~*^^*
아침 꼭~드시는것 잊지마세요~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