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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 줄게 없을때... 맛있는 요리를 해 준다면 뿌듯하겠죠?!^^*
하니요리 Yummy~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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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한우 사골곰탕맛~!!

2015. 9. 9. 11:20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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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시골에서 끓인 소꼬리 사골곰탕~!!!
이 소꼬리는, 제가 사랑하는 그(?)분 이 주셨어요~!!*^^*(고맙습니다~사랑합니다~*^^*)


​핏물을 빼야 한다 하시기에...담궈 놓았어요~!


​3~4시간 담가 놓았다가 헹궜더니 말끔해 졌네요~*^^*


​한소끔 끓여 기름들을 웬만큼 제거하고 장작을 주워다가 계속~불을 붙였어요!! 어릴때 시골에 놀러와 불장난 하던 그때가 추억으로 남아있기에(불 날뻔~해서 엄청 혼나던 기억이...^^;;;)그 솜씨를 발휘해 열씨미~불을 땠습니당~^^;;
제법 잘 타죠~?*^^*


​불길이 너무 쎄고 뜨거워서 멀~찍이 두고 한 컷~찰칵~!!*^^*
...........................;;;;;;;;
...........!
....................!!!
휴~ 2틀째 곰탕을 끓이고 있네요...;;;
뗄감도 고갈되고...;;;
점점 벌~겋게 달궈진 숯을 보니...
오징어도 구워먹고싶구...
쥐포도 ...
감자&고구마...
그리고 밤이랑 계란도 구워먹고 싶어졌어요;;

하!
.
지!
.
만!!!

​불길이 고르게 솟아야 한다는 교수님(울 할머니예요~ㅎㅎㅎ)말씀에 궈 먹는건 모두 포기를 하고...;;;


​보이시나요, 사골곰탕 끓는 모습이???
완전 퐈봐박~신나게 끓고 있네요~!!
(아웅~;;뜨겁고 무섭구...;;)
이런 우여곡절끝에 .....


살짝~만, 손이 가도 살점이 스르륵~! 빠지는 연~한 사골곰탕 살코기가 완성 됐어요~*^^*
얼마나 야들야들~하고 고깃점이 맛있는지...*^^*
역시 한우 답네요~!!!ㅎ


​잠 잘때 빼고는 계속~ 불을 지펴가며 끓인 덕에 이렇게 오리지날 사골 곰탕이 되었네요~*^^*
정말 아쉬운점은...
가마솥이 아니라서 아쉬웠어요;;;
가마솥에~누룽지~!!!도 맛있는데...
그쵸~?*^^*

​굵은 소금이랑 맛있게 살짝~ 익은 깍두기나 김치종류들만 있으면 이것도 두그릇은 뚝딱~!!^^;;(아~ㅠㅠ*하니 꿀돼지..;;)

​무튼, 사골국물을 식힌 후 냉장고에 조금씩 보관하고있는데 꺼내서 데울때 마다 완전 푸딩이란 생각을 하게 하네요~*^^*


​처음엔 데우려고 꺼냈는데 위에가 이렇게 푸딩처럼 됐길래 ...
헉~기름 많다;;; 하고 수저로 건져 버리려 했는데 전체가 싹~다 이렇게 쫀득한 푸딩이 되었네요~*^^*
정말 잘~고아진것 같아요*^^*
손님이 갑자기 오셔도 끄떡 없을것 같아요!! ㅎㅎㅎ
만족만족~!!! *^^*
이런거보면... 저도 시골에서 살고싶어지네요...^^*
하니는 이만, 몸보신 하러 갈께요~*^^*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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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맞추고~선물도 받쟈~*^^*

2015. 9. 7. 22:03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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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 요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?
정답을 아시는 분은 하니가 해 준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~***
요리과정은 당근 보여드릴께요~*^^*


​이 재료로 요리를 할 건데요~!!!
잘~쪄진 이 재료를 살~짝 말려서 쫄깃~말랑할때 준비를 했구요~*^^*


​잔털or잔뿌리을(를) 모두 제거를 했지만 조금씩은 남아있네요^^;;;


​양념은여~ 고추장, 집에서 담근 조청엿(할머니꺼임^^;;), 다진마늘, 송송파, 참기름을 준비했어요!!


​의문(?)의 재료에 갖은 양념을 넣고,


​슥슥~ 삭삭~!!! 무쳐주시고여~*^^* 간을 보며 고추장으로 조절해 주시면 되요~!!*^^*



​쨔쟌~!!!
도데체 이 재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?
아시는 분은 댓글에 열심히 달아 주세요~*^^*

​맞추시는 분은 절대절대~ 꽝은 없어요!! 선물 드릴께요~!!!*^^*
자!!!
지금부터 댓글 받습니다~!! 많은 참여 부탁 드려요~*^^*
기간은 한 달!!!

​당첨되신 분은 이미지컷과 함께 글과함께 이미지 올려 드릴께요~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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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은 김장무우 새싹 어린잎*^^*

2015. 9. 6. 17:37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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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초겨울에 뽑아 김장할때 넣는 김장 무우가 벌써 새싹이 돋아났어요*^^*
제법 큰 새싹이 먹음직 스러워 솎아준 잎을 모아 맛있게 버무리려구여*^^*


​어린 잎사귀가 넘 여리고 고소한 느낌이 여기까지 느껴져요~*^^*


​굵은소금
다진마늘
고춧가루, 그리고 설탕...은? 절대 넣지마세요~^^;;;
생강이랑 찹쌀풀 쑨 것을 준비하고~*^^*(생강은 가루로 된것밖에 없어서 안찍었구여~ 찹쌀풀은 찍는걸 깜빡하고 기냥 부어버렸어요 ;;;)


​송송파도 꼭~넣어주시구여~*^^*
(휴~;;;또 까먹을뻔~^^;;;ㅎㅎ)


​빠알~간 홍고추를 몇개 따 와서 싱싱한 채로 갈았어요*^^* 이것도 양념으로 넣을꺼예요*^^*


이만~큼을 뽑아 왔어요...제가 뽑은것만...;;; 할머니랑 언니가 같이 뽑아주는 덕분에 양이 엄청 많아졌어요~*^^*


​우헤헤헤~^^;;;
제가 뽑은 자릴 뒤돌아보니... 엉망이네요 ㅋㅋㅋ이게 김장 무우 새싹인줄알고 배추어린잎을 뽑았어요ㅠㅠ* (저 할머니한테 혼나면 어쩌죠...?ㅠㅠ*)


​무튼, *^^* 깨끗히 씻어서~


​​깨끗한 굵은 소금을 솔~솔! 뿌리고~


​잘~절여진 무우 어린잎은 한 번 헹궈서 (물기 쫙~빼 줘야해요^^)갖은 양념을 몽땅~ 넣고~살살~ 얼기설기~ 조심조심~풋내나지 않게 섞어주면~~~~*^^*


​쨔쟈~쟌~!!!
아웅~ 밥 한공기에 싹~싹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~*^^*


이제 반찬 한 가지 걱정은 얼마동안 안해도 되겠죠???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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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오니까...꼭~먹어야죠~*^^*

2015. 9. 5. 16:09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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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비가 오늘 무지 시원~하게 오네요*^^*
비가 오는날엔~ 수학 공식처럼 꼭~거쳐가야하는 부침~!!!ㅎㅎㅎ


​묵은김치를 꺼내 깨끗히 헹궈주고~


​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:1로 섞어~


​묵은지와 밀가루 2가지를 물을 넣고 잘~저어서... *^^*



​요렇~게 부쳐 주면~*^^*
아웅~*
입에 착착~붙는게 완전 맛있어요~!!!


​완전 예쁘구 맛있는,
비오는 날의 부침~*^^*
특히 일반 식용유로 한게 아닌, 시골에서 갓 짜낸 들기름으로 부쳐서 먹으니깐 가장자리가 얼마나 바삭~하고 고소한지~!!!
말로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넘 맛있어요~*^^*
시원~하게 내린 비가 온 새상을 깨끗하게 해 준것같아 맘도 상쾌하고 입도 즐거운 하루네요*^^*
아~ 행복해~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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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갈치의 신선함이 그대로~*^^*

2015. 9. 4. 16:25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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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부가 직접 바다에 가셔서 잡아오신 은갈치~!
대박~!!!


​완전 싱싱할때 잽싸게 손질해서 먹으려구여~*^^*


​갈치 대가리를 잘라버리고~(ㅋㅋㅋ)
몸통을 토막 내서~*^^*
은색을 칼로 긁어 깨끗하게 손질했어요!!
갈치 은색에서 비린내가 나서 긁어버려야 맛이 비리지않고 맛있다네요^^*


​들기름에 지글지글~~~~*^^*
맛있게 구워봤어요~*^^*
빨랑 먹고싶네요~!!!
맛소금만 솔솔~~뿌려 구웠어요!!


​얏호~~*^^*
저 먹으러 갈래요~~~!!!!
죄송여~^^;;;;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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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지보다 더 좋은 운지!!*^^*

2015. 9. 2. 11:24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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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운지버섯은 각종 암에 도움을 주는, 면역력을 높여주는 버섯이라고 하네요!


생긴건 못생겼는데 효능이 이렇게 뛰어난줄 정말 몰랐어요~^^;;


​살짝~ 벌레가 있는것같아 불안하긴 하지만... 몸에 좋은거니 그냥 제거하고 끓여보려구여~ㅎㅎ


​주방용 솔로 문질러 깨끗히 씻어내고 벌레 한 마리 발견~;;;;;ㅠㅜ


​주전자에 물을 가~득 넣어주고 운지 세 조각을 몽땅 넣고 긇기 시작하면 중불 이하로 조절하고 40정도 팔팔~~~끓였어요~*^^*


​그렇게 많은 물이 노~란 물이 되었네요!!
잘~우려진거 맞죠??*^^*
웬만큼 식힌 운지물을 냉장고에 보관 했다가 시원~하게 마시려고 꺼냈어요!
먹기도 전에 기운이 날 것 같아요~^^*
유난히 폭염이었던 여름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게되어 좋아요*^^*
운지버섯 참~고맙네요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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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싱한 햇밤이 일찍 나왔어요~^^*

2015. 9. 1. 20:23 | Posted by 하니요리 Yummy~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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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아직 무더운 날씨에 생각못한 알밤이 주렁~주렁~*^^*
깊은 산 속에서 알밤을 주워오셨다길래 잽싸게 왕창~담아왔어요~ ㅎㅎ


​비닐팩에 가득 담아왔는데 예쁘게 찍기위해 요만~큼만 이미지 컷~!!*^^*


​아유~*^^*
물로 씻어 놓으니 더 싱싱하고 탱글탱글~한게 더 맛있어 보이네요~*^^*
냄비에 물 없이 그냥 굽는 중예요!!


​군밤이 될 동안.....
얼음을 깔고 생율을 만들어 봤어요!
얼음에 얹어 놓은 생율이 완전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네요*^^*


​우와~~~~~*^^*
드뎌 맛있는 군밤이 완성~!!!
아~~~~ 맛있겠다^^;;;


​군밤을 반으로 갈라보니 너무 잘~익었네요~*^^*
햇밤이라 그런지 속껍질도 잘~까지네요~!!!
작은 스푼으로 파 먹어도 맛있어요~~~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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